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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오피스 by FASTFIVE는 국내 1위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의 노하우를 담은 기업형 워크 라운지 솔루션입니다. 오피스 근무의 장점은 살리고 재택근무의 단점은 보완할 수 있으며, 직접 구축 대비 초기 비용을 약 90% 절감할 수 있습니다.
눈 뜨면 노트북 하나만 챙겨 집과 가장 가까운 사무실을 골라 출근하고, 탁 트인 라운지에서 일하는 것. 모든 직장인들이 떠올리는 ‘꿈의 직장’일 텐데요.

이번에 서울 전역 17개 지점의 거점오피스를 구축해 전 직원들의 삶의 질을 쑥 올린 쏘카 인사지원팀의 정민 매니저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쏘카 인사지원팀의 정민 매니저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설 및 자산 관리, 노무, 복리후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점오피스 구축도 이번에 저희 팀에서 진행했고요. 도입부터 지금까지 패파 매니저님과도 계속 소통하면서 ‘쏘카에 최적화된’ 오피스를 만들어가는 일을 하고 있어요.

쏘카가 거점오피스를 도입한 지 벌써 한 달 째인데요. 처음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우선 쏘카도 코로나를 기점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됐어요. 막연히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근무하면 아무래도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진행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직원들 만족도도 높았죠. 그리고 마침 본사에 채용 인원이 늘어나면서 좌석도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으로 거점오피스를 구축해서 원격 근무를 해 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러면 거점오피스 구축 시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었을까요?

사실 처음에는 저희 본사에서 직접 거점오피스나 위성오피스를 구축하려고도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사무실 매물 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건물을 구한다고 해도 인프라 구축까지 시간이나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될 것 같은 거죠. 빠른 도입이 필요하기도 했고요. 그러다 보니 그냥 몸만 가면 되는 공유오피스를 통해서 구축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그 중에서도 지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게 패파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됐습니다.

서울 내 총 17곳의 지점을 사용하고 계세요. 그 중에서도 라운지 타입 후불을 선택하셨는데요.

네. 처음 도입하는 거니까 임직원들의 사용량 예측이 어려워서, 사용한 만큼만 결제할 수 있는 라운지 타입 후불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죠. 본사는 성동구에 위치해 있는데 직원들의 거주지는 워낙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보니 최대한 많은 지점을 사용하고 싶어서 이 부분을 패파 담당자님께 말씀드렸고, 제안해주신 지점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운지 타입 후불이 다른 기업들에게도 정말 인기가 많아요. 쏘카 직원분들은 만족하시나요?

굉장히 만족하시더라고요. 특히 저희가 개발자 분들이 많은데, 사무실에 오지 않아도 집 근처 패파 라운지에서 듀얼 모니터로 일하시는 게 그렇게 좋다고…(웃음) 특히 라운지 환경이나 바깥 뷰가 너무 좋다고들 하세요. 어떤 분은 이직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신 분도 있고요. 그리고 한 개 지점 내에도 여러 스팟이 있으니 원하는 대로 업무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 기분 전환도 되고 업무 효율도 올라간다는 평가가 많아요. 한 번도 이용 안 한 분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한 분은 없을 정도로요.

개발 직군이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셨는데, 라운지 타입 후불이다 보니 보안에 대한 우려도 있었을 것 같아요.

보안 우려를 하긴 했죠. 그런데 사실 이전에 재택근무를 할 때도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쏘카에 정보보호팀이 따로 있어서, 거점오피스 도입 전에 정보 보안에 대한 가이드도 미리 마련해 두었어요.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그럼 거점오피스 도입 기획부터 최종 구축까지 얼마 정도의 시간이 걸리신 걸까요?

제가 거점오피스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한 게 올해 2월 중순이었어요. 최종적으로 구축을 완료한 게 4월 초였고요. 패파에서는 거의 한 달 만에 모든 걸 완성해 주신 거죠. 제가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그럼, 도입 시 패파의 전담 매니저분과 소통하는 과정들은 어떠셨나요?

거점오피스 도입이 처음이라 질문도, 조율해야 할 부분도 많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지점 선택 시에도 그렇고, 이용 가이드 같은 자료도 매뉴얼화 되어 있어서 제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었죠.

임원진 분들이나 대표님 의견도 궁금한데요.

몇몇 본부장님들은 직접 사용해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무 환경이 쾌적해서 만족해하셨어요. 직원들도 좋아하고, 업무 효율도 높아지니까 당연히 긍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거점오피스 도입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모든 직원들이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예요. 집에서 회사만큼 제대로 된 업무 환경을 마련하긴 쉽지 않잖아요.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고 나서는 전직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이런 회사들이야말로 거점오피스를 사용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신 회사나 업종이 있을까요?

개발자들이 많은 IT 회사라면 효과를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쏘카도 실제로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만족도도 높거든요. 또 외근이 많은 영업직군에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외근하고 본사로 복귀하기도, 퇴근하기도 애매할 때가 많잖아요.

그렇다면 지금 거점오피스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에게 주고 싶은 팁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라운지 타입 후불의 경우엔, 초기 비용 부담도 거의 없고 단기간에 도입하기도 쉬워서 짧은 기간동안 파일럿으로라도 도입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직원들 반응이나 효과를 보고 연장할지 말지를 선택해도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전해주실 소감이 있을까요?

우선 담당자로서,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 환경을 너무 좋아해 주시니까 뿌듯해요. 장기적으로 전사를 ‘스마트 오피스’화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데, 거점오피스 도입이 좋은 출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직원들이 매일 한 장소에 모여서 일하는 시대는 어느 정도 지나갔다고 생각해요. 이번 경험을 통해서, 일하는 장소와 방식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데 기여한 것 같아 책임감도 느끼고, 자부심도 느낍니다.

인원 증대나 직원들의 장거리 출퇴근 문제로 본사 외에 추가적인 근무지를 마련하고 싶으신가요? 본사가 어디든, 임직원의 주요 거주지가 어디든, 국내 지점 수 1위 패스트파이브와 함께라면 걱정 없이 단기간에 쉽게 도입할 수 있어요. 게다가 딱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니 합리적인 가격에 운영이 가능합니다.

지금, 오피스 전담 매니저에게 상담 받아보세요! 회사 니즈에 딱 맞는 거점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국내 오피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스트파이브가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을 론칭한 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출시를 기다렸던 상품인 만큼 인기가 뜨거운데요.

오늘은 라운지 타입 선불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계약한 1호 멤버 ‘뉴리치애드’를 만났습니다.

● 3개월 동안 직접 이용해본 소감
● 뉴리치애드만의 거점오피스 활용법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볼까요?

반갑습니다, 김진성 대표님!

안녕하세요. 뉴리치애드 대표 김진성입니다. 뉴리치애드는 온라인 퍼포먼스 광고대행사로, 올해 1월에 창업한 아주 따끈따끈한 스타트업입니다.

창업과 동시에 패파 거점오피스를 사용하셨네요?

네, 맞아요. 사실 저희는 본사 사무실이 따로 없어요. 본사 주소지는 비상주 사무실을 이용 중이고 직원들은 패파 거점오피스로 출근하고 있어요.

창업을 준비하면서 일반 임대 사무실, 공유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 여러 사무실을 알아보았는데요. 클라이언트와 미팅하려면 강남에 사무실을 구하는 게 편한데 직원 중 절반이 인천 쪽에 거주해 출퇴근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꼭 본사 사무실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원들이 출근하기 좋은 위치와 미팅이 편한 곳에 모두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는 거점오피스가 제격이었죠.

거점오피스를 도입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패파 라운지 타입 선불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선 거점 지역마다 직접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은 큰 비용이 필요해서 아예 고려하지 않았고요. 처음부터 여러 공유오피스에 소규모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문의해 비교했어요.

금액이야 여기보다 더 저렴한 곳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서비스와 시설, 지점 수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패파만큼 가성비 좋은 곳이 없었어요. 1인당 이용 금액이 몇만 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면 더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또,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스타트업 입장에서 패파의 네임밸류도 무시할 수 없었죠. 클라이언트들이 다른 공유오피스는 몰라도 패스트파이브는 다 아니까요.

모든 직원이 매일 거점오피스로 출근하시나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전체 직원이 저 포함해서 5명인데 모두 MZ세대예요. 그만큼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는 직원 1명은 전면 재택근무 중이고요. 나머지 4명만 거점오피스로 출근하죠. 하지만 4명마저도 매일 거점오피스로 출근하지는 않아요. 개인의 업무 스케줄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거나 워케이션을 활용하기도 해요. 만약 고정적인 사무실을 구했다면 지금처럼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하지 못했을 거예요.
사무 가구, 복합기 등 업무 인프라가 완벽하게 세팅된 패파 거점오피스

재택근무와 거점오피스 출근 중 더 선호하는 근무 방식은 무엇인가요?

물론 집이 편하죠. 출퇴근 시간이 전혀 들지 않으니까요. 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8시 50분에만 일어나도 되잖아요. 저도 처음 재택근무를 하게 됐을 때는 그저 좋다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점점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단, 집은 일을 위한 공간은 아니잖아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지 않은 직원도 많고요. 특히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에는 온전히 일에만 몰입하기 더 어렵죠. 실제로 직원들도 거점오피스 출근에 무척 만족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뉴리치애드가 애용하는 패파 지점은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홍대2호점과 신사점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초기 스타트업이다 보니 직접 만나 합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요. 모든 직원이 출퇴근하는 데 30분밖에 안 걸리는 지역이 홍대예요. 홍대에 있는 패파 지점 중에서 홍대2호점의 시설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주로 여기로 출근하죠.
신사점은 일주일에 한 번씩 광고주 사무실에 파견을 나갈 때 사용해요. 사실 광고주 측에서 사무실을 마련해주셨는데 저희는 패파가 더 편해서 신사점을 이용하고 있어요. 음악도 나오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뉴리치애드의 문화와 잘 맞는다고 해야 하나요?

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웃음) 신사점이 BGM 맛집이에요. 패파 거점오피스를 이용 중이라면 꼭 한 번 신사점을 방문해보세요. 업무 능률이 팍팍 오른답니다.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만족스러운 점이 너무 많아서 딱 한 가지만 꼽자니 어려운데요. 대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신경 쓸 게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에요. 복합기, 사무 가구, 간식, 커피 등 사무실에 필요한 것들이 이미 패파에 다 준비돼 있거든요.

또한, 원래는 사무실 구할 때 써야 하는 계약서가 정말 많아요. 기본적인 임대 계약서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 청소, 보안 등 외주 업체 계약서까지… 그런데 패파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하니까 계약 과정이 편리하더라고요. 오직 패파와 1:1로 계약하면 모든 게 해결되니까요.

혹시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을 꼭 추천해주고 싶은 회사가 있을까요?

먼저, 광고 업계처럼 노트북만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라면 무조건 거점오피스를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패파 라운지 타입 선불을 꼭 이용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창업한 다른 대표님은 지식산업센터에 단독 사무실을 구했는데요. 그 사무실에 들어가는 고정비가 몇백만 원이더라고요. 라운지 타입 선불 이용료는 1인당 월 22만 원밖에 안 되니 쓸데없이 낭비되는 고정비를 확 줄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 도입을 고민 중인 대표님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제가 직접 써보니, 머지않아 고정적인 일반 사무실보다 거점오피스가 대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회사가 노트북만 가지고 일할 수 있고, 유독 미팅이 많은 스타트업이라면 라운지 타입 선불을 통해 대세에 합류하세요!

가격 측면에서도 정말 매력적이고, 사무실 청소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등 관리 리소스도 제로예요. 무엇보다 커피가 정말 맛있답니다. (웃음)
본사 사무실 없이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는 뉴리치애드! 고정비는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인 똑.똑.한. 거점오피스 활용법이었는데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고정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패파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거점오피스 by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 타입 선불’을 실제로 이용 중인 멤버의 후기입니다.

지난달부터 드디어 우리 회사도 거점오피스가 생겼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본사가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거점오피스로 출근한다고 할 때마다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 나도 쓸 수 있다~! 사실 우리 회사는 전 직원이 15명밖에 안 되는 스타트업이라 거점오피스를 구축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봤는데 이런 거 잘만 활용하면 요즘에는 작은 회사들도 거점오피스를 쓸 수 있더라! 광고 보자마자 우리 회사에 찰떡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경영지원팀장인 형빈 님한테 알려줬다. 이후에 형빈 님이 꼼꼼하게 자료조사 해서 대표님 설득하고 빠르게 도입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가격도 저렴했음!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 우리 회사도 거점오피스 쓴다고 하면 다들 물어보는 질문이 비슷해서 이참에 블로그에 정리해 봄!

Q1. 우리 회사가 거점오피스 도입을 추진한 이유?

1. 외근이 잦아 업무 효율이 떨어짐

우리 회사는 마케팅 대행사라서 클라이언트 미팅이 많다. 외부 미팅은 대부분 카페에서 하고 미팅이 끝나면 사무실로 이동하지 않고 그냥 거기서 이어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카페에 자리가 없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시간 뺏기고, 시끄러운 카페 소음 때문에 업무 흐름 뚝뚝 끊기고… 스트레스받은 적이 많았다. 거점 지역마다 사무실이 있으면 굳이 업무 효율 떨어지는 카페에서 일할 필요 없으니 이득!

2. 외근할 때마다 자잘하게 낭비되는 비용들이 너~무 아까움

카페는 일하기에 별로 좋은 환경도 아닌데 커피값은 왜 이렇게 비싼지! 그렇다고 다시 본사로 돌아가자니 이동하는 돈, 시간 다 아까움. 특히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이면… 아무리 회삿돈이라지만 너무너무 아까웠다. 외근 나갈 때 택시비+커피값이 대충 2만 원 정도 나오는데, 일주일에 3번만 나가도 한 달이면 무려 24만 원! 스타트업한테는 이런 자잘한 돈도 소중하잖아.

패파 거점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캡처해 봄!

3. 스타트업에 딱 알맞은 거점오피스가 있음

우리처럼 작은 규모의 기업을 위한 거점오피스 상품이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낭비되는 고정비는 줄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 및 만족도는 올려줄 수 있음. 패파 거점오피스의 라운지 타입 선불은 1인당 월 22만 원씩만 내면 된다고 하니 일단 한 달만 써봐도 괜찮을 듯싶었다. 택시비+커피값보다 저렴함.

▲ 실제로 형빈 님이랑 내가 대표님 설득한 내용.
혹시 다른 분들도 거점오피스 구축을 위해 대표님이나 경영진 설득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해보시길!

형빈 님은 대표님 설득하려고 전 직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했는데 15명 중 13명이 찬성했다고 함. 대표님은 이렇게 많은 직원이 거점오피스를 원할지 몰랐다고 ㅎㅎㅎ 설문조사 결과가 대표님을 설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듯하다.

오늘도 거점오피스로 출근 완료~!

Q2.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지?

내 경우에는 보통 일주일에 2~3일 이상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 것 같다. 거점오피스 구축 이후에 본사 출근보다 거점 출근을 더 많이 하게 된 듯. 솔직히 우리 사무실보다 패파 거점오피스가 업무 인프라가 더 좋기 때문임. 스타트업이라 본사 사무실에 다양한 시설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고, 공간도 부족함.
반면 패파 거점오피스는 폰부스, 미팅룸 등 본사에는 없는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클라이언트 응대하다 보면 전화할 일이 정말 많은데, 방음이 잘 되는 폰부스가 있어서 편리함.
그리고 거점오피스에서 내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라운지 바! 고급 원두커피가 무료에다가 시리얼, 초콜릿 등도 있어서 외근하고 지칠 때 당 충전하기 좋다.
아, 복합기도 꽤 쏠쏠함. 미팅 자료를 깜빡하고 본사에 두고 온 적이 있었는데, 패파 강남3호점에 들러서 빠르게 프린트함. 게다가 흑백 프린트는 무제한 무료여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인쇄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우리 회사에도 탕비실이랑 미팅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굳이?? 본사에 없어도 거점오피스에 다 있으니까 따로 돈 들여서 만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참고로, 내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지점은 총 3개임.
● 합정점 : 인천 집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음. 왕복 3시간 걸리는 문정 본사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왕복 2시간 단축됨!
● 강남3호점 : 강남에서 클라이언트 미팅 있을 때 자주 이용함.
● 반포점 : 듀얼모니터가 많아서 외근 나왔는데 급하게 아트 작업 필요할 때 애용 중!

Q3. 거점오피스 도입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출퇴근 때문에 퇴사 고민하던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니게 됐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듯싶다. 나부터도 그동안 인천에서 문정까지 출퇴근하느라 너무 고생이었음. 그렇다고 재택근무만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예를 들어 화상 미팅 중에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적도 있고, 침대에서 일하다가 잠깐 잠들어버린 적도 있다.

나뿐 아니라 일산에서 통근하는 디자이너분도 엄청 힘들어 했음. 그분은 한창 코로나 심할 때 입사해서 거의 재택근무만 하다가 다시 본사 출근하기 시작해서 적응하기 더 힘들었던 듯. 안 그래도 디자이너 일손 부족해서 그만두면 어쩌지 걱정했는데ㅜㅠ 거점오피스 도입 후에 퇴사 생각이 사라졌다고 한다!

스타트업은 사람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는 점에서 좋은 복지인 것 같음. 일반적으로 직원 한 명 채용하는 데 1,200만 원 넘게 든다는데, 거점오피스 덕분에 직원들이 퇴사 안 하니까 채용에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반포점 아이맥

Q4.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 있는지?

이 질문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음. 그래서 형빈 님한테 살짝 물어봤는데 크게 2가지 이유에서 당분간은 계속 거점오피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1. 다른 거점오피스보다 패파가 합리적인 가격임

패파 라운지 타입 선불은 인당 이용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가격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함. (인당 월 22만원) 지점 수, 시설 등 가성비를 따져보아도 패파가 제일 나았다고 한다.

2. 지금껏 제공했던 복지혜택 중에 가장 직원 만족도가 높음

그동안 자잘한 복지를 많이 제공해왔는데 쓰는 돈 대비 직원들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함. 근데 거점오피스는 직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피드백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대표님도 처음에는 한 달만 써보자는 의견이었는데, 직원들이 좋아하는 만큼 꾸준히 써보기로 했다고.
패파 거점오피스 덕분에 요즘 회사 다닐 맛이 난다. 스타트업은 거점오피스 못 쓸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사라졌음. 혹시 우리처럼 직원들 출퇴근이 고민이거나 외근이 많은 스타트업 직원이라면 대표님께 패파 거점오피스 추천해보길!
외부 미팅이 많거나, 창의적인 기획 업무가 중요한 직장인들일수록 ‘서울 곳곳에 있는 카페 같은 오피스’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환경을 한 번쯤 꿈꿔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서울 26개 지역에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고,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탁 트인 라운지 오피스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딱 일주일 만에 구축했는데요. 거점오피스 도입을 담당한 구매총무팀 우정수 주임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서울 전역에 거점오피스를 마련하셨는데요, 도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옥이 굉장히 노후화 돼서, 현재 사옥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재택근무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외부 미팅도 잦고 제대로 세팅 된 업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직원분들이 많아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옥 리모델링도 패스트파이브의 사옥 구축 솔루션인 ‘모버스’를 통해서 진행하고 계시죠!

맞아요. 거점오피스 도입부터 사옥 리모델링까지 모두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하고 있네요. (웃음)

일반 임대 사무실이나 다른 공유오피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 ‘패파 거점오피스’를 선택하시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러쉬코리아는 오프라인 매장이 70군데 정도 있는데요. 지점 담당자들과 소통할 일도 많고, 행사도 많아서 서울 곳곳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공유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각 지점의 라운지에서 일할 수 있는 ‘라운지 오피스’ 타입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비용 측면에서도 ‘이용한 만큼만 실적 정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저희가 직접 임대 오피스를 구축해서 운영하는 것보다 비용도 훨씬 저렴하겠더라고요.

그렇다면 기획부터 최종 구축까지 시간은 얼마나 소요 되셨나요?

딱 일주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정말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죠. 라운지에 이미 듀얼 모니터나, 프린터, 폰부스, 커피머신까지 모두 구비돼 있어서 몸만 들어오면 되더라고요.

러쉬코리아는 특히 직원 중에 MZ세대 비중이 높을 것 같은데, 실제 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완전 최고다’ 이러시죠. 기존 사옥보다 훨씬 더 쾌적하고 일하기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또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한 달 동안 전체 직원들 중의 90%가 거점오피스를 이용할 만큼 인기가 굉장히 많아요.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오랫동안 재택을 해왔기 때문에 ‘다들 과연 라운지에 나와서 일할까?’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직원분들이 이용하고 계세요.

특히 어떤 직군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까요?

일단,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업부나, 미팅이 많은 매장 운영팀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이용률도 높습니다. 홍보팀은 외부 기자미팅을 할 때 고객사 근처 지점을 사용하고요. 주 2회 고정적으로 라운지에서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팀들도 있어요. 반면에 메인 오피스에서만 업무를 해야 하는 팀의 경우 이용률이 다소 낮은 편이죠.

거점오피스 도입 전후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희 업종 특성 상 매장 직원분들과 외부에서 미팅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공간을 빌리거나 오픈 된 카페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카페는 업무 이야기를 하기엔 보안 문제나 소음 때문에 제약적인 부분이 많았죠. 스터디 카페 비용도 회사에서 지원해 주지만, 사실 강남이 아니면 그런 공간을 찾기도 힘들거든요. 그런데 패스트파이브 라운지 오피스를 이용하니까 언제든 매장과 가까운 패파 지점의 미팅룸에서 회의를 할 수 있게 됐죠. 업무 효율도 굉장히 올라갔어요. 그럴 때마다 ‘아 이래서 요즘에 스타트업들이나,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들이 거점오피스를 도입하는구나’ 하고 체감해요.

거점오피스 도입으로 인재 채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을까요?

각 팀에서 신규 입사자 면접을 볼 때 라운지 오피스의 미팅룸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럴 때 회사에 대한 첫인상이 확실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채용공고에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기도 하고요.

구축 시,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 전담 매니저와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은 어떠셨나요?

전담 매니저님과 지금까지도 자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어요. 저희 직원분들이 거점오피스를 처음 사용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사소한 문의 사항도 빠르게 답변해 주셔서 편했습니다.

거점오피스를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요?

사무실을 구축할 때, 초기 비용 투입에 부담을 느끼는 회사나, 저희처럼 임시 사무실이 필요한 회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사용하면 업무 시설부터 사무 가구 전부를 관리하거나 보수해야 할 필요가 없어서 사무실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성을 올리고 싶은 회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사옥이 리모델링 완료된 후에도 거점오피스를 운영하실 계획이 있나요?

네. 본사 사옥 공사가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접근성 측면에서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트랙으로 라운지 오피스를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새 사옥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서 잠시 보류할 생각은 있지만, 거점오피스를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죠.
러쉬코리아의 신 사옥 구축부터, 서울 전 지역의 거점오피스 운영까지 모두 패스트파이브가 함께 하며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 무척 뿌듯했는데요.

러쉬코리아처럼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이라면, 지금 바로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거점오피스를 도입해 보세요. 전담 매니저가 회사 니즈에 딱 맞는 거점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팬데믹 이후 많은 것이 변했지만,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해야 했던 곳은 사무실입니다. 모든 직원이 한 사무실에 모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하다가 재택근무, 분산 근무 등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갑작스레 도입하게 되면서 기업들은 크고 작은 진통을 앓았습니다. 물론 이런 와중에 발 빠르게 해답을 찾아 나선 기업들도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9월부터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를 거점오피스로 전격 도입해 시행 중입니다. 롯데칠성음료의 거점오피스 도입을 담당한 담당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롯데칠성음료 전략기획부문 오현석 대리입니다.

거점오피스 도입을 담당하시면서 많이 느끼셨겠지만, 팬데믹 이후에 정말 많은 게 바뀐 것 같아요. 업무 환경에 변화가 있었나요?

저희 회사는 기존에 데스크탑을 두고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비중이 높은 회사였는데요. 코로나 유행 이후 갑작스레 사무실 출근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를 몇 차례 겪은 적도 있었고, 팬데믹이 모든 직원들의 PC를 노트북으로 교체하는 계기가 됐어요.

재택근무를 해보진 않으셨나요?

했었죠. 다만 집에서 일을 한다는 게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너무 어렵잖아요. 원룸에 거주 중이라 쉬는 공간과 일하는 공간의 분리가 어려운 경우나 가정에 자녀가 있는 경우 등이 그렇죠. 업무를 하기 위한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니즈가 강해지고 있었어요!

대안으로 다양한 제도를 검토하셨을 텐데 ‘거점오피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을까요?

우선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하자는 취지가 가장 강했어요. 두 번째로는 본사가 서울 동쪽에 치우쳐 있기도 해서 서부 권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이나,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측면도 있었고요. 일종의 복지의 개념이었던 거죠. 출퇴근 거리는 줄이고 업무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했어요.

현재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꽤 많은데, 특별히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지요?

기존에 공유오피스를 이용해 봤던 경험이 있어서 이를 거점오피스로 이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공유오피스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 회사가 원하는 조건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곳이 패스트파이브 한 곳이었어요.

계약을 하더라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패스트파이브는 이런 부분이 가능했던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요?

예를 들어서 패스트파이브의 거점오피스 상품 유형은 독립된 사무 공간을 이용하는 오피스 타입, 오픈된 라운지를 이용하는 라운지 타입, 거점오피스 구축을 위한 매물 찾기부터 인테리어, 시설 구축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 해주는 커스텀 타입으로 구분되는데요.

저희 회사의 경우 계약은 52인 오피스 타입(PO)으로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일부 인원은 라운지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등을 요청했거든요. 저희가 원하는 조건대로 적극적으로 커스텀해 주셔서 패스트파이브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또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비주얼적으로나, 시설적인 측면도 중요하게 봤습니다. 거점오피스라고 해도 어쨌거나 직원들이 이용할 사무실이기에 본사 사무실보다 환경이 뒤처지면 안 되니까요. 거점오피스로 비교한 곳들 중에 비용이 더 저렴한 공유오피스도 있었지만 그런 곳들은 인테리어나 시설이 패스트파이브에 비해 크게 뒤처지더라고요. 확실히 중소 브랜드들은 저희가 고집한 눈높이나 기준에 충족하질 못했고요.

패스트파이브는 인테리어, 시설을 포함해 전체적인 환경이 매우 쾌적했고 가격적인 측면까지 합리적이어서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점오피스를 처음 도입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없으셨나요? 그리고 지금 이용해 보니 그 우려에 대한 생각이 바뀌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직원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는 있었습니다. 전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시도였으니까요.
도입 첫날부터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았지만 이용 직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한 번이라도 써본 직원들은 다들 좋다고 얘기한다는 거예요.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저희가 타임스퀘어에 있는 패스트파이브 영등포점을 이용 중이거든요? ‘거기 뷰가 너무 좋다’라는 피드백이었어요 (웃음).

영등포점이 고층 부라 주변 뷰가 좋긴 좋죠!

하하. 네 저희가 20층을 쓰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 집중도가 다르긴 다르다’라는 반응도 많고요. 패스트파이브가 오피스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참, 서울 서부 쪽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출퇴근 시간이 드라마틱 하게 줄었다는 점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얘기지만 저도 거점오피스 주변에 거주 중이라 버스로 10분? 15분이면 출근할 수 있어요. 잠실 본사로 출근을 하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거점오피스로 출근을 하는 날엔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죠.

거점오피스 도입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실 거점오피스나 스마트 워크라는 게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에요. 결국에는 바뀌어 나가야 하는 거고, 지금 과도기 위에 있는 거죠. 저희는 패스트파이브를 통해 어떻게든 새로운 근무방식에 대한 화두를 던진 거예요. 거점오피스에 대해 잘 모르던 직원들이 이를 계기로 알게 되고,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고, 직접 이용해 보기도 하면서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의 발을 떼고 있다는 점이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후 공유오피스에 대한 생각이 바뀐 부분이 있다면요?

직접 거점오피스로 이용해 보고 나서 공유오피스에 대한 생각이 바뀐 부분이 있긴 합니다. 이전에는 공유오피스라고 하면 스타트업이나 개인 사업자 등 소규모 기업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써보니 다른 대기업들도 활발히 이용하는 것을 보고 ‘큰 기업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하고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됐어요.

사실 대기업이 거점오피스로 쓸 사무실을 직접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면 과정이 너무 길고 복잡하잖아요.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면 다 준비되어 있는 사무실에 저흰 입주만 하면 되니까요. 이런 편의성은 대기업 입장에서 굉장한 메리트죠.

앞으로도 거점오피스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일정 기간 이용 후 직원들 만족도 조사나 평가를 거쳐 반응이 좋다면 연장 및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변화의 발을 뗀 데에 의미가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거점오피스에 대한 고민은 오랜 기간 해왔지만, 막상 무엇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국내 1위 공유오피스가 만든 검증된 오피스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꼭 회사 사무실에 출근해야만 업무가 시작된다는 개념이 이제는 사라지고 있죠. 직원 수 약 7,000명 규모의 LG에너지솔루션도 자율근무제와 함께 거점오피스를 도입했습니다. 처음 도입하는 업무 방식과 환경 마련이 쉽지 않았을 텐데요.

이를 담당하신 강상민 책임님을 만나 거점오피스에 대하여 어떤 고민을 갖고 하셨고 어떻게 거점오피스를 구축하셨는지 그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3년이 넘어가는데요. 이후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LG에너지솔루션 업무 환경에는 그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저희도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재택근무 비율이 현저하게 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21년 말 직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자는 조직문화 방향성을 설정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임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일하기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는 회사를 구축하기 위한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 혹은 배경이 있을까요?

올해 초 저희 CEO께서 말씀하신 행복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6대 과제 중에서 ‘어디에서든 성과에만 집중하는 자율 근무 문화’라는 항목이 있었어요. 거점 오피스는 자율 근무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도입하게 된 서비스였고, 성과 창출에 방해되는 요소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임직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골자 아래서 패스트파이브 거점 오피스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공유오피스를 쓰는 대신 직접 사무실을 구축하는 방식도 고려하셨을 텐데요.

네, 그렇죠. 최초에는 임직원들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2-3 곳 정도 분산 오피스를 직접 구축하는 걸 계획했어요.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 임차물건 확보라든지 사무실 조성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 등 전체적인 것들을 따져보니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렵겠더라고요. 또, 완성했다 하더라도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많은 거점을 도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에 좀 더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패스트파이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점 오피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꽤 있는데 그중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LG에너지솔루션은 패파 영등포점에 100인실과 30인실을 이미 계약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기도 했고,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점 수도 40개 규모로 가장 크잖아요. 저희 입장에선 초기에 많은 거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됐죠.

라운지, 오피스, 커스텀 타입이 있는데 현재 어떤 방식으로 저희 패파 거점 오피스를 사용하고 계실까요?

라운지 타입을 이용 중입니다. 저희는 모바일 출입증을 활용하여 17개 지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점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임직원 7,000명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패스트파이브 거점 오피스 매니저님이 예약 과정 없이 최초 1회만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받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주셨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고 재택근무하다 패스트파이브 라운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강남에서 약속이 있다고 하면 오후에는 강남 쪽 패스트파이브 지점에서 업무를 보는 분들도 계셔요. 또, 지방에서 출장 오신 분들의 경우 미팅이나 업무를 패스트파이브 거점 오피스에서 하시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용 멤버가 무려 7,000명! 거점오피스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건 어떤 거였나요?

지점의 개수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분산 사무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 거점 근무의 목적을 제대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지점이 가장 많았던 패스트파이브가 저희의 1순위였죠. 그 다음에는 출입 방법이나 운영상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했어요. 이 부분 같은 경우 저희를 담당하신 매니저님께서 LG에너지솔루션에 맞게 시스템 도입을 잘 짜주셨고요.

거점오피스를 도입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으셨을까요?

해보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전혀 예상이 되질 않았어요. 이 근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해서 ‘임직원들이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를 잘 이용할 것이냐’, 혹은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인원이 이용하면 어떻게 되지?’ 등 같이 이용률에 대한 리스크들이 있었죠. 또 직원이 7,000명이나 되다 보니 출입이나 매월 정산, 임직원 관리 운영 요소 등 같은 것들이 골치 아프게 다가왔죠.

그럼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 도입으로 이런 고민들이 좀 해소되셨나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를 담당한 패스트파이브 매니저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예약 과정을 없앤 게 정말 주요한 부분이었죠. LG에너지솔루션은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직군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걸 예약할 때마다 모든 임직원들에게 설명하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최초 1회에 출입증을 발급받는 과정만 안내해 주면 그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런 시스템이 운영 관리 요소를 대폭 줄어들게 만들어줬습니다.

도입한 뒤, 후기가 궁금한데요! 이용 중인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직원들이 패스트파이브 라운지 환경을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라운지의 밝은 분위기와 더불어 카페보다는 조용해서 일에 집중할 수 있는데, 갑갑하고 막힌 느낌의 사무실은 아니어서 또 얼마간의 자유로움이 있는 패스트파이브 라운지를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

내부적으로 올려주시는 후기들을 보면 ‘공유오피스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근무 시간과 장소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지하철역에서 헤매도 5분 이내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쾌적하고 간단한 다과와 복합기 사용 무료 등 실제 사무실과 다름이 없지만 집과 가까워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어 업무 효율이 증대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한 번 경험하신 분들은 자신들의 집 앞에도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있으시고 서로서로 써보라고 추천해 주시기도 하고요.

세팅 비용, 고정 비용, 운영 리소스 측면은 어떤가요?

지금 패스트파이브 거점 오피스를 도입한 지 1달 남짓 넘어가는데, 지금까지 운영 사항에 큰 걸림돌은 없습니다. 패스트파이브가 이미 다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가로 해야 할 부분도 없고, 처음 운영 체계를 잘 세워두니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혀 없죠.

주변에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 추천하시나요?

그럼요! 만약 거점 오피스를 도입할 거라면 꼭 패스트파이브를 경험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거점오피스를 계속 사용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재택근무나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는 계속 유지될 것 같아요. 저희는 계속해서 확대하고 싶은 생각이고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이용하게끔 독려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자율 근무제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킬 예정이고요. 굳이 사무실에 나오지 않아도 어디서든 성과를 낼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위해 거점 오피스가 저희에게 정말 제격이라 생각해요.

끝으로 거점오피스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주실만한 팁이 있으실까요?

일단 고민되면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거점오피스를 도입하시기 전에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 외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진 않거든요. 예측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선 직접 해보는 게 제일이잖아요. 미리 걱정하지 말고 해보다가 생기는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게 훨씬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딪혀보면 걱정하던 것들이 예상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LG에너지솔루션 약 7,000여 명의 임직원들의 거점오피스를 책임지고 계시는 강상민 책임님과의 대화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가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기뻤는데요. 특히 자유롭게 라운지를 사용하시면서 긍정적인 문화를 도입하고 계시다는 점이 패스트파이브가 만들어가려는 사무실 환경의 방향성과 일치해 뿌듯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기업의 유연 근무 정착을 위해 거점오피스 도입이 고민이라면, 서울 주요 업무 지구 40개 지점을 보유한 거점오피스 by FASTFIVE와 상담해보세요! 오피스 전담 매니저가 회사 니즈에 딱 맞는 거점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뀐 요즘,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사무실입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와 같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팬데믹 이후 리모트 근무 체제의 일환으로 거점오피스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담당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담당자님.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영기획실 SSK팀 김은진 매니저입니다.

팀 이름이 특이한데요?

일반 회사에서는 총무팀이라고 부를 텐데요. ‘총무팀’이라는 이름이 우리 팀의 업무를 너무 제한하는 느낌이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팀 이름을 바꾸게 되었어요. ‘smart service for krew’라고 해서 줄여서 쓱(ssk)팀이라고 읽어요! 크루들을 위해서 항상 스마트한 서비스를 해보자는 뜻도 있고, 크루들이 요청하기 전에 알아서 쓱-(ssk) 먼저 해주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이름이에요! 듣자마자 ‘카카오답다’라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드는데요! 팬데믹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업무 환경에도 변화가 있었나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게 작년 설 연휴에 국내 1호 확진자가 나왔잖아요. 명절 연휴 막바지쯤부터는 팀 차원에서도 사태가 심각함을 인지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위생용품이나 마스크 구매처를 즉각적으로 알아봤었고, 바로 전사 리모트 근무 체제가 도입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뿐만 아니라 다들 굉장히 긴급하게 재택근무에 돌입해야 했잖아요.

네, 하루아침에 완벽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 그 이후로도 고민이 많았어요. 어떻게 하면 크루들과 그 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일할 수 있을지, 일하는 모습이 바뀌게 되면 성과 평가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할지 등 계속해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 생겼죠.

재택근무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땠나요?

집에 완벽한 근무환경이 갖추어져있는 분들이 드무니까요. 20대 크루 분들은 원룸이라든가 쉐어하우스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아무래도 집에서 업무를 보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에 TV나 데스크탑을 따로 두지 않은 분들도 많아서 인터넷망을 아예 설치하지 않은 분들도 있었고요. 30~40대 크루 분들도 집에는 자녀가 있어서 제대로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피드백도 있었고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회사 사무실 가구가 정말 좋은 거였구나’ 체감하게 됐다는 크루 분들 도 있었어요. (웃음) 공간이 한정적이어서 침대나 식탁에서 일을 해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집은 물리적인 환경 자체가 회사와 비슷한 수준의 업무를 해낼 수 있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대안으로 다양한 제도를 검토하셨을 텐데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게 된 큰 계기가 있으셨을까요?

당시 직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사무실 공간이 부족한 점도 고민이었는데요. 그래서 리모트 근무 체제는 유지하되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했거든요. ‘집 근처에서 회사와 비슷한 몰입도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거점오피스 도입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거점오피스 도입을 처음 고려하고부터 실제 도입까지 총 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거점오피스로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가장 크다는 3사를 직접 알아보았고 이후 패스트파이브로 결정했는데요. 베타 버전으로 이용해 본 기간이나, 명절 연휴 등을 제외하면 실제 기간은 한 달 정도 걸린 셈이죠!

굉장히 짧은 기간에 빠르게 도입하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점오피스를 직접 만들려고 했다면 사무실 매물 탐색부터 인테리어 및 시설 구축까지 최소 6개월이 걸렸을 거예요. 그렇지만 패스트파이브처럼 다 준비되어 있는 곳은 저희가 이용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기 때문에 도입 준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 곳을 비교해 보셨는데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지요?

거점오피스 도입 전에도 패스트파이브를 알고 있긴 했어요. 패스트파이브 대표님의 스피치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굉장히 젊고 스마트하신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여러 곳을 비교해 봤고, 타 브랜드도 베타로 써보기도 하고요.

비용적으로는 더 저렴한 곳도 있긴 했지만 결국엔 시스템적으로 우리 회사에 가장 잘 맞는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가 서비스의 체계와 품질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래서 패파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라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우선 거점오피스이니 만큼 굉장히 여러 지역의 지점을 저희 크루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패스트파이브는 각 지점별로 담당 매니저를 매칭해 주어서 크루들이 거점오피스에서 일을 할 때 불편한 부분이 생겨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고요.

패스트파이브의 거점오피스는 오피스 타입, 라운지 타입, 커스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이중 라운지 타입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먼저 초기에는 TF를 꾸려서 베타 버전으로 사용을 해봤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의외로 올 데이 이용이 아니라 잠깐씩 필요한 시간대에만 쓰는 크루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이용 크루 별로 일대일 인터뷰를 해보니 외근이 많은 크루는 주로 외부 미팅이 있을 때 중간중간 카페처럼 잠시 업무 볼 곳이 필요했고, 외근이 적은 기획자나 개발자 역시 직원들이 모여서 내부적인 논의할 장소가 필요해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오피스 타입보다는 저희 스타일에 맞는 라운지 타입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거점오피스 도입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언제 어디서든 회사와 비슷한, 회사만큼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죠! 리모트 근무를 해도 최고의 컨디션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팀 미션은 크루들에게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거점오피스 역시 거기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재택근무 시에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베네핏은 편차가 심한데 거점오피스가 이 부분을 해소해 주죠.

크루들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반응이 뜨겁습니다. 365일 이용이 가능하니 꼭 평일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들러서 스터디를 하거나 일을 하는 크루 분들도 계실 정도예요. 오피스이긴 하지만 일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기계발 공간이 되기도 하고요.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각 거점마다 다르니 리프레시 겸 일부러 골고루 돌아다니면서 일하신다는 분들도 있고요. 하하. 전반적으로 직원들 반응이 정말 좋습니다.

거점오피스를 이용하고 난 후 공유오피스에 대한 생각이 바뀌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바뀌셨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패스트파이브는 단순히 ‘공간’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조명, 타일, 유리 벽 등 하나하나가 굉장히 고심해서 고른 티가 나거든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라운지에서 나오는 음악, 안내문 POP의 문구 등을 보면 오히려 배워간다고 생각할 때도 많아요. 저는 실제로 좋은 부분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가기도 해요!

앞으로도 거점오피스를 지속해서 운영하실 계획이신지도 궁금합니다.

향후 최소 1년간은 패스트파이브를 거점오피스로 이용할 계획이고요. 패스트파이브 지점이 생기는 권역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서 이런 추세로 계속 늘어난다면 거점오피스로써 메리트가 더욱 커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담당자님을 통해 거점오피스 도입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리 직원들을 위한 거점오피스는 어느 지역에 만들어야 할까?’, ‘거점오피스 관리는 어떻게 하지?’ 거점오피스와 관련해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발 빠른 기업들은 이미 선택한 거점오피스 by FASTFIVE와 상담을 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거점오피스 by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 타입 선불’을 실제로 이용 중인 멤버의 후기입니다.

영업팀장으로 일한 지도 벌써 3년이 훌쩍 넘었다. 사실 영업팀장으로서 가장 힘든 일은 팀원들을 일일이 케어하는 것이다. 팀원들이 각각 맡은 협력사로 출근하는 날이 많아 근태 관리도 어렵다. 모두 흩어져서 일하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나 만족감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팀원도 많다. 팀원들을 어떻게 매니징할지 늘 고민하는 이유다.

그래도 최근에는 팀 매니징에 관한 어려움을 80% 이상 극복한 것 같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영업팀장님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오늘 그 노하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내가 찾은 노하우는 ‘거점오피스 도입’이다. 요즘 외근 많은 기업들은 거점오피스를 안 쓰는 곳이 없다고 해서 우리 팀도 쓰기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 넘었다.

거점오피스가 팀 매니징에 어떤 도움이 되냐고? 나도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거점오피스를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복지혜택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 팀원 매니징, 비용 감축 등 여러 효과가 있었다. 지금부터 우리 영업팀이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게 된 과정과 도입 후 효과, 직원 후기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보겠다.

1. 월 이용료 22만 원짜리 거점오피스로 영업팀 베타 테스트!

1~2년 전부터 우리 팀원들은 거점오피스를 구축해달라고 회사에 정말 많이 건의했다. 대표님은 번번이 비용 측면에서 리스크가 커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외근을 자주 나가는 지역마다 사무실을 만들기엔 우리가 생각해도 비용이 너무 많이 필요했다.

인사총무팀 명진 대리가 패스트파이브를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대표님을 설득하지 못했을 거다. 패파를 공유오피스로 아는 사람은 많을 텐데,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거점오피스도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회사 규모나 원하는 사무실 형태에 따라 라운지 타입 선불, 라운지 타입 후불, 오피스 타입, 커스텀 타입 등을 선택할 수도 있더라. 우리는 일단 영업팀 20명만 딱 3개월 동안 써보기로 해서 <라운지 타입 선불>을 선택했다.

[우리 회사가 패파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을 선택한 이유]

(1) 전 직원이 당장 거점오피스를 이용하기에는 비용과 리소스 측면에서 어려움
(2) 라운지 타입 선불은 1인당 월 22만 원이라 구축 비용 부담이 적음 (할인 프로모션 적용 받음)
(3) 서울 내 29개 패파 지점을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함

2. 영업팀 3개월 이용 후 전사 도입 결정

3개월 동안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한 후 회사 내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영업팀원들의 전체적인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점으로 나왔다. 다른 팀에서도 외근 시 불편함과 출퇴근 편의를 위해 거점오피스 전사 도입을 원하는 의견이 80%를 넘겼다. 직원들이 간절히 원하니 대표님도 흔쾌히 전사 도입을 승인해 주셔서 이번 달부터 전 직원이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하게 됐다.
[우리 회사가 거점오피스를 전사 확대하게 된 이유]

(1) 구축 비용에 대한 오해를 해소함

거점오피스를 도입하면 당연히 억 소리 나게 돈이 필요할 거라 생각했는데, 패파를 활용하니 굳이 직접 구축할 필요가 없어 돈을 아낄 수 있었다. 심지어 직접 써보니 공유오피스의 편리한 시설과 완벽하게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좋았다.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르게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갓성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들이는 비용에 비해서 직원 만족도, 업무 효율 등 장점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2) 근태 관리가 편해짐

우리 회사는 커머스 기업 특징상 영업팀뿐 아니라 MD들, 라이브 커머스 촬영팀 등 외근 인원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인사총무팀에서도 항상 근태 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다. 나를 비롯한 각 팀의 팀장님들도 마찬가지였다. 팀원들이 어디서 일하고 있는지 빠르게 파악이 안 되다 보니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처리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거점오피스가 있으니 팀원들의 위치 파악도 쉽고, 비슷한 지역으로 외근 나간 팀원들끼리 모여서 일할 수 있게 됐다. 팀 내 의사소통도 훨씬 빨라졌고 팀원들 사이에 유대감도 커진 것 같다.
무엇보다 패파 거점오피스에 출입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거점오피스를 이용할 때 모바일 출입 카드를 찍는 덕분에 실시간으로 근태 현황을 체크할 수 있다. 대부분 팀원이 주 3일 이상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데 일일이 보고 받지 않아도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으니 팀 매니징 리소스가 확 줄어들었다.

(3) 월 고정비 지출이 감소함

외근 때마다 주유비, 택시비 등 이동 비용도 많이 들었고, 카페에서 커피값 등 쓸데없는 지출이 꽤 많이 나갔다. 우리 팀에서 썼던 고정비만 해도 월 300만 원 수준이었다. 그러니 전사적으로 계산하면 그동안 엄청난 낭비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거점오피스 도입 이후 낭비했던 고정비를 아끼게 되니 대표님이 제일 좋아하셨다.
그리고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지자 본사 혼잡도도 낮아졌다. 이전에는 본사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서 닭장처럼 다닥다닥 붙어 일했었는데, 지난달부터 자율 좌석제로 바꾸고 1인당 더 넓은 공간을 쓸 수 있게 개선했다. 많은 인원을 케어하고 공간을 관리하느라 들어갔던 리소스도 감소했다고 총무팀장이 엄청 좋아하더라.

이 외에도 여러모로 거점오피스가 핫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체감하고 있다. 요즘엔 다른 팀장님들이랑 모여서 티타임할 때마다 온통 거점오피스 이야기뿐이다. 영업팀 덕분에 좋은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는 피드백도 많이 받아 뿌듯하다.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으니 업무 몰입도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는 본사에서 비용 때문에 지원하지 못했던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점심시간에 안마의자 이용할 때 너무 편안함!

가끔 팀장님들이 라운지 타입 선불이랑 라운지 타입 후불을 둘 다 써보니 어떤 게 더 좋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패파의 시설 퀄리티에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유형이 다른 거라 하나만 뽑기 애매하다.
사용할 인원이 20명 이하인 경우에는 이용 인원만큼만 고정 비용을 선불로 내는 라운지 타입 선불이 적합하고, 그 이상이라면 이용한 만큼만 후불로 정산하는 라운지 타입 후불을 써야 가성비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 회사처럼 전사적으로 도입할 기업이라면 처음부터 바로 라운지 타입 후불을 써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듯하다. 왜냐? 하루라도 빨리 도입해서 고정비 낭비를 막고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혹시 우리처럼 외근이 많거나 거점오피스 도입을 고민 중이라면 패파에서 상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상담은 무료인 데다가 매니저님들이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직원들의 집에서 가까운 주요 지역마다 제2의 업무 공간을 마련해 본사 사무실을 대체하는 거점오피스! MZ세대 직장인 사이에서는 거점오피스 운영이 기업 복지의 일환으로 여겨질 만큼 거점오피스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는데요.

대기업과 스타트업들의 거점오피스 구축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더니, 최근에는 글로벌 회계법인들도 거점오피스를 도입했거나 구축을 준비 중이라고 해요.

업무 특성상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회계법인들이 굳이 거점오피스를 도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보안이 중요한 회계법인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거점오피스를 구축했을까요?

글로벌 A 회계법인이 선택한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의 박은형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의 박은형 매니저입니다. 기업에 거점오피스를 소개하고, 실제 계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기업 담당자와 밀착해서 소통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거점오피스가 트렌드라고 하지만 여전히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들이 많아요. 간단히 설명 부탁드려요.

거점오피스를 도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기업이 직접 여러 공간을 임차해서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이고요. 다른 하나는 패스트파이브와 같은 공유오피스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거점오피스를 직접 구축하려면 수십 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TF팀을 꾸려야 할 정도로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패스트파이브에 먼저 문의해 보시면 좋아요. 상담을 통해 거점오피스에 대한 세부적인 니즈를 구체화할 수도 있고,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니 예산을 책정하기도 편리하고요.

그렇다면 거점오피스 상담부터 실제 직원들이 이용하기까지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나요?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는 이미 모든 인프라가 세팅돼 있어서, 특히 라운지 타입 후불 같은 경우에는 상담 후 일주일 만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기업마다 세부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조율하는 과정에서 기간이 더 길어지기도 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도입한 A 회계법인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무료 체험 기간 1개월을 포함해 약 3개월이 소요됐어요. 총무과 20여 명이 직접 라운지 타입 후불을 이용해보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했고 패파는 이를 반영하여 해당 기업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어요. A 회계 법인의 직원들 약 3천여 명이 거점오피스를 실제로 사용했을 때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말 사소한 것까지 조율했어요.

보안이 중요한 회계법인에서 거점오피스를 도입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회계사의 업무 방식 때문인데요. 고객사가 있는 지역으로 외근이 잦아 본사로 복귀하기까지 업무 효율이 떨어졌다고 해요. 그렇다고 카페에서 일하자니 취약한 보안이 문제였죠.

또한, 2월에 회계 감사 시즌이 되면 본사로 출근하는 직원이 많아지는데요. 이때 일시적으로 본사 혼잡도가 굉장히 높아지며 직원 불편이 발생했다고 해요. 본사 근처에 단기 사무실 임대가 필요한 상황이었죠.

A 회계법인의 거점오피스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 ‘이런 것’까지 세밀하게 케어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회계 업무 특성상 미팅이 정말 많고 보안이 중요해서 ‘미팅룸을 독점 사용하고 싶다’는 니즈가 있었어요. 하지만 공유오피스는 여러 회사가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공용 미팅룸을 특정 기업만을 위해 개방하기 어려운데요.

패스트파이브 이용 데이터를 하나하나 분석해 미팅룸 트래픽이 가장 적은 지점을 이용하도록 권유했어요. 또한 필요한 일정에 독점 사용이 가능한 세미나룸을 예약할 수 있도록 조율했습니다. 패파 사전에 ‘무조건 안 된다’는 말은 없는 것 같아요. (웃음) 어떤 요구 사항도 “Why not?”이라는 마인드로 솔루션을 찾고 빠르게 의사결정 하죠.

거점오피스를 구축할 때 보안 측면에서 특별히 더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원래 패스트파이브의 대부분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됩니다. 고객들은 패파의 모바일 앱을 통해 미팅룸을 예약하고, 불편 사항이 있을 때도 앱을 통해 문의하죠.

사실 이 모바일 앱은 정식 계약을 맺은 멤버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A 회계법인에서 정식 계약 전에 해당 모바일 앱의 사용성과 패파 시설의 보안성 등을 먼저 체크하고 싶어 하셨어요.

저희도 회계법인 업계에서 보안이 특히 중요시된다는 점과, A 회계법인의 사전 테스트에 대한 니즈에 전반적으로 공감했죠. 그래서 정식 계약 전이라 하더라도 모바일 앱과 패파를 테스트 차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 시스템을 개선했어요.

거점오피스 출입도 모바일 카드를 이용하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실제 직원들의 이용 만족도는 어떤가요?

패파 거점오피스에 출입하기 위한 출입증은 모두 모바일로 발급하는데요. 직원뿐 아니라 거점오피스 운영 담당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에요. 실물 카드로 지급하게 되면 분실로 인한 보안 문제 및 재발급에 따른 담당자 리소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패파 모바일 출입증은 분실 위험이 낮고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공유오피스의 경우에는 출입 때마다 재발급이 필요한 QR코드를 이용하는데요. 패파는 딱 한 번만 다운받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죠. 더불어 모바일 출입증 기록을 바탕으로 인사 담당자가 직원 근태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매월 리포트도 발행합니다. 기업의 필요에 따라 데일리 리포트 발행도 가능해요.

이렇듯 직원 편의뿐 아니라 담당자의 리소스까지 최소화하는 게 저희의 목표예요.

거점오피스를 구축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A 회계법인이 패스트파이브 거점오피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회계법인은 패파 전체 지점 중에서 본사 인근 용산점을 포함한 30여 곳을 선택해 이용 중인데요.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공유오피스 중에서 가장 지점 수가 많기 때문에 여러 지역에 흩어져서 일하는 회계사의 니즈를 맞출 수 있었어요.

지점 수가 많다는 것은 패파 거점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해요. 아무리 큰 대기업이라도 서울 전역에 30곳 이상의 오피스를 구축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죠. 직원들의 통근 시간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는 거점오피스의 취지에 가장 잘 맞는 서비스가 패스트파이브예요.

회계법인과 비슷한 전문 법인이나 외근이 잦은 기업들의 문의도 많을 것 같아요.

맞아요. 사실 회계법인을 비롯해 세무, 법무 등 전문직 영역은 보안에 민감하잖아요? 그런데도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문의하는 기업이 많아요. 언론사나 기업 홍보팀도 외근이 일상적이기 때문에 거점오피스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많은 기업이 ‘거점오피스를 꼭 도입해야 할까?’ 고민하는 단계를 넘어서 ‘언제 어떻게 도입할지’ 고민하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거점오피스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담당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여전히 거점오피스 도입이 고민된다면 패스트파이브의 거점오피스로 가볍게 테스트를 먼저 해본다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직원들의 통근 시간을 줄여주고 인사총무 담당자들의 리소스를 개선하는 거점오피스를 쉽고 빠르게 도입하는 방법은, 단연코 패스트파이브뿐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거든요!

앞으로 거점오피스뿐 아니라 ‘스마트 워크’ 자체가 하나의 오피스 문화로 자리 잡을 텐데요. 패스트파이브에서 일단 경험해보세요. 단순히 직원 복지 차원의 서비스가 아닌,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의 혁신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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