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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오피스 by FASTFIVE는 국내 1위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의 노하우를 담은 기업형 워크 라운지 솔루션입니다. 오피스 근무의 장점은 살리고 재택근무의 단점은 보완할 수 있으며, 직접 구축 대비 초기 비용을 약 90% 절감할 수 있습니다.
*거점오피스 by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 타입 선불’을 실제로 이용 중인 멤버의 후기입니다.

영업팀장으로 일한 지도 벌써 3년이 훌쩍 넘었다. 사실 영업팀장으로서 가장 힘든 일은 팀원들을 일일이 케어하는 것이다. 팀원들이 각각 맡은 협력사로 출근하는 날이 많아 근태 관리도 어렵다. 모두 흩어져서 일하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나 만족감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팀원도 많다. 팀원들을 어떻게 매니징할지 늘 고민하는 이유다.

그래도 최근에는 팀 매니징에 관한 어려움을 80% 이상 극복한 것 같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영업팀장님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오늘 그 노하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내가 찾은 노하우는 ‘거점오피스 도입’이다. 요즘 외근 많은 기업들은 거점오피스를 안 쓰는 곳이 없다고 해서 우리 팀도 쓰기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 넘었다.

거점오피스가 팀 매니징에 어떤 도움이 되냐고? 나도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거점오피스를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복지혜택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 팀원 매니징, 비용 감축 등 여러 효과가 있었다. 지금부터 우리 영업팀이 거점오피스를 도입하게 된 과정과 도입 후 효과, 직원 후기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보겠다.

1. 월 이용료 22만 원짜리 거점오피스로 영업팀 베타 테스트!

1~2년 전부터 우리 팀원들은 거점오피스를 구축해달라고 회사에 정말 많이 건의했다. 대표님은 번번이 비용 측면에서 리스크가 커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 외근을 자주 나가는 지역마다 사무실을 만들기엔 우리가 생각해도 비용이 너무 많이 필요했다.

인사총무팀 명진 대리가 패스트파이브를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대표님을 설득하지 못했을 거다. 패파를 공유오피스로 아는 사람은 많을 텐데,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거점오피스도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회사 규모나 원하는 사무실 형태에 따라 라운지 타입 선불, 라운지 타입 후불, 오피스 타입, 커스텀 타입 등을 선택할 수도 있더라. 우리는 일단 영업팀 20명만 딱 3개월 동안 써보기로 해서 <라운지 타입 선불>을 선택했다.

[우리 회사가 패파 거점오피스 라운지 타입 선불을 선택한 이유]

(1) 전 직원이 당장 거점오피스를 이용하기에는 비용과 리소스 측면에서 어려움
(2) 라운지 타입 선불은 1인당 월 22만 원이라 구축 비용 부담이 적음 (할인 프로모션 적용 받음)
(3) 서울 내 29개 패파 지점을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함

2. 영업팀 3개월 이용 후 전사 도입 결정

3개월 동안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한 후 회사 내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영업팀원들의 전체적인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점으로 나왔다. 다른 팀에서도 외근 시 불편함과 출퇴근 편의를 위해 거점오피스 전사 도입을 원하는 의견이 80%를 넘겼다. 직원들이 간절히 원하니 대표님도 흔쾌히 전사 도입을 승인해 주셔서 이번 달부터 전 직원이 <라운지 타입 선불>을 이용하게 됐다.
[우리 회사가 거점오피스를 전사 확대하게 된 이유]

(1) 구축 비용에 대한 오해를 해소함

거점오피스를 도입하면 당연히 억 소리 나게 돈이 필요할 거라 생각했는데, 패파를 활용하니 굳이 직접 구축할 필요가 없어 돈을 아낄 수 있었다. 심지어 직접 써보니 공유오피스의 편리한 시설과 완벽하게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좋았다.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빠르게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갓성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들이는 비용에 비해서 직원 만족도, 업무 효율 등 장점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2) 근태 관리가 편해짐

우리 회사는 커머스 기업 특징상 영업팀뿐 아니라 MD들, 라이브 커머스 촬영팀 등 외근 인원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인사총무팀에서도 항상 근태 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다. 나를 비롯한 각 팀의 팀장님들도 마찬가지였다. 팀원들이 어디서 일하고 있는지 빠르게 파악이 안 되다 보니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처리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거점오피스가 있으니 팀원들의 위치 파악도 쉽고, 비슷한 지역으로 외근 나간 팀원들끼리 모여서 일할 수 있게 됐다. 팀 내 의사소통도 훨씬 빨라졌고 팀원들 사이에 유대감도 커진 것 같다.
무엇보다 패파 거점오피스에 출입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거점오피스를 이용할 때 모바일 출입 카드를 찍는 덕분에 실시간으로 근태 현황을 체크할 수 있다. 대부분 팀원이 주 3일 이상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데 일일이 보고 받지 않아도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으니 팀 매니징 리소스가 확 줄어들었다.

(3) 월 고정비 지출이 감소함

외근 때마다 주유비, 택시비 등 이동 비용도 많이 들었고, 카페에서 커피값 등 쓸데없는 지출이 꽤 많이 나갔다. 우리 팀에서 썼던 고정비만 해도 월 300만 원 수준이었다. 그러니 전사적으로 계산하면 그동안 엄청난 낭비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거점오피스 도입 이후 낭비했던 고정비를 아끼게 되니 대표님이 제일 좋아하셨다.
그리고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지자 본사 혼잡도도 낮아졌다. 이전에는 본사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서 닭장처럼 다닥다닥 붙어 일했었는데, 지난달부터 자율 좌석제로 바꾸고 1인당 더 넓은 공간을 쓸 수 있게 개선했다. 많은 인원을 케어하고 공간을 관리하느라 들어갔던 리소스도 감소했다고 총무팀장이 엄청 좋아하더라.

이 외에도 여러모로 거점오피스가 핫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체감하고 있다. 요즘엔 다른 팀장님들이랑 모여서 티타임할 때마다 온통 거점오피스 이야기뿐이다. 영업팀 덕분에 좋은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는 피드백도 많이 받아 뿌듯하다.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으니 업무 몰입도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는 본사에서 비용 때문에 지원하지 못했던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점심시간에 안마의자 이용할 때 너무 편안함!

가끔 팀장님들이 라운지 타입 선불이랑 라운지 타입 후불을 둘 다 써보니 어떤 게 더 좋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패파의 시설 퀄리티에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유형이 다른 거라 하나만 뽑기 애매하다.
사용할 인원이 20명 이하인 경우에는 이용 인원만큼만 고정 비용을 선불로 내는 라운지 타입 선불이 적합하고, 그 이상이라면 이용한 만큼만 후불로 정산하는 라운지 타입 후불을 써야 가성비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 회사처럼 전사적으로 도입할 기업이라면 처음부터 바로 라운지 타입 후불을 써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듯하다. 왜냐? 하루라도 빨리 도입해서 고정비 낭비를 막고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혹시 우리처럼 외근이 많거나 거점오피스 도입을 고민 중이라면 패파에서 상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상담은 무료인 데다가 매니저님들이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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