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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오피스 by FASTFIVE는 국내 1위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의 노하우를 담은 기업형 워크 라운지 솔루션입니다. 오피스 근무의 장점은 살리고 재택근무의 단점은 보완할 수 있으며, 직접 구축 대비 초기 비용을 약 90% 절감할 수 있습니다.

*거점오피스 by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 타입 선불’을 실제로 이용 중인 멤버의 후기입니다.

지난달부터 드디어 우리 회사도 거점오피스가 생겼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본사가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거점오피스로 출근한다고 할 때마다 부럽기만 했는데 이제 나도 쓸 수 있다~! 사실 우리 회사는 전 직원이 15명밖에 안 되는 스타트업이라 거점오피스를 구축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봤는데 이런 거 잘만 활용하면 요즘에는 작은 회사들도 거점오피스를 쓸 수 있더라! 광고 보자마자 우리 회사에 찰떡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경영지원팀장인 형빈 님한테 알려줬다. 이후에 형빈 님이 꼼꼼하게 자료조사 해서 대표님 설득하고 빠르게 도입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가격도 저렴했음!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 우리 회사도 거점오피스 쓴다고 하면 다들 물어보는 질문이 비슷해서 이참에 블로그에 정리해 봄!

Q1. 우리 회사가 거점오피스 도입을 추진한 이유?

1. 외근이 잦아 업무 효율이 떨어짐

우리 회사는 마케팅 대행사라서 클라이언트 미팅이 많다. 외부 미팅은 대부분 카페에서 하고 미팅이 끝나면 사무실로 이동하지 않고 그냥 거기서 이어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카페에 자리가 없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시간 뺏기고, 시끄러운 카페 소음 때문에 업무 흐름 뚝뚝 끊기고… 스트레스받은 적이 많았다. 거점 지역마다 사무실이 있으면 굳이 업무 효율 떨어지는 카페에서 일할 필요 없으니 이득!

2. 외근할 때마다 자잘하게 낭비되는 비용들이 너~무 아까움

카페는 일하기에 별로 좋은 환경도 아닌데 커피값은 왜 이렇게 비싼지! 그렇다고 다시 본사로 돌아가자니 이동하는 돈, 시간 다 아까움. 특히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이면… 아무리 회삿돈이라지만 너무너무 아까웠다. 외근 나갈 때 택시비+커피값이 대충 2만 원 정도 나오는데, 일주일에 3번만 나가도 한 달이면 무려 24만 원! 스타트업한테는 이런 자잘한 돈도 소중하잖아.

패파 거점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캡처해 봄!

3. 스타트업에 딱 알맞은 거점오피스가 있음

우리처럼 작은 규모의 기업을 위한 거점오피스 상품이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낭비되는 고정비는 줄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 및 만족도는 올려줄 수 있음. 패파 거점오피스의 라운지 타입 선불은 1인당 월 22만 원씩만 내면 된다고 하니 일단 한 달만 써봐도 괜찮을 듯싶었다. 택시비+커피값보다 저렴함.

▲ 실제로 형빈 님이랑 내가 대표님 설득한 내용.
혹시 다른 분들도 거점오피스 구축을 위해 대표님이나 경영진 설득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해보시길!

형빈 님은 대표님 설득하려고 전 직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했는데 15명 중 13명이 찬성했다고 함. 대표님은 이렇게 많은 직원이 거점오피스를 원할지 몰랐다고 ㅎㅎㅎ 설문조사 결과가 대표님을 설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듯하다.

오늘도 거점오피스로 출근 완료~!

Q2.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지?

내 경우에는 보통 일주일에 2~3일 이상 거점오피스를 이용하는 것 같다. 거점오피스 구축 이후에 본사 출근보다 거점 출근을 더 많이 하게 된 듯. 솔직히 우리 사무실보다 패파 거점오피스가 업무 인프라가 더 좋기 때문임. 스타트업이라 본사 사무실에 다양한 시설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고, 공간도 부족함.
반면 패파 거점오피스는 폰부스, 미팅룸 등 본사에는 없는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클라이언트 응대하다 보면 전화할 일이 정말 많은데, 방음이 잘 되는 폰부스가 있어서 편리함.
그리고 거점오피스에서 내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라운지 바! 고급 원두커피가 무료에다가 시리얼, 초콜릿 등도 있어서 외근하고 지칠 때 당 충전하기 좋다.
아, 복합기도 꽤 쏠쏠함. 미팅 자료를 깜빡하고 본사에 두고 온 적이 있었는데, 패파 강남3호점에 들러서 빠르게 프린트함. 게다가 흑백 프린트는 무제한 무료여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인쇄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우리 회사에도 탕비실이랑 미팅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굳이?? 본사에 없어도 거점오피스에 다 있으니까 따로 돈 들여서 만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참고로, 내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지점은 총 3개임.
● 합정점 : 인천 집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음. 왕복 3시간 걸리는 문정 본사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왕복 2시간 단축됨!
● 강남3호점 : 강남에서 클라이언트 미팅 있을 때 자주 이용함.
● 반포점 : 듀얼모니터가 많아서 외근 나왔는데 급하게 아트 작업 필요할 때 애용 중!

Q3. 거점오피스 도입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출퇴근 때문에 퇴사 고민하던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니게 됐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듯싶다. 나부터도 그동안 인천에서 문정까지 출퇴근하느라 너무 고생이었음. 그렇다고 재택근무만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예를 들어 화상 미팅 중에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적도 있고, 침대에서 일하다가 잠깐 잠들어버린 적도 있다.

나뿐 아니라 일산에서 통근하는 디자이너분도 엄청 힘들어 했음. 그분은 한창 코로나 심할 때 입사해서 거의 재택근무만 하다가 다시 본사 출근하기 시작해서 적응하기 더 힘들었던 듯. 안 그래도 디자이너 일손 부족해서 그만두면 어쩌지 걱정했는데ㅜㅠ 거점오피스 도입 후에 퇴사 생각이 사라졌다고 한다!

스타트업은 사람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다는 점에서 좋은 복지인 것 같음. 일반적으로 직원 한 명 채용하는 데 1,200만 원 넘게 든다는데, 거점오피스 덕분에 직원들이 퇴사 안 하니까 채용에 드는 비용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반포점 아이맥

Q4.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 있는지?

이 질문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음. 그래서 형빈 님한테 살짝 물어봤는데 크게 2가지 이유에서 당분간은 계속 거점오피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1. 다른 거점오피스보다 패파가 합리적인 가격임

패파 라운지 타입 선불은 인당 이용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가격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함. (인당 월 22만원) 지점 수, 시설 등 가성비를 따져보아도 패파가 제일 나았다고 한다.

2. 지금껏 제공했던 복지혜택 중에 가장 직원 만족도가 높음

그동안 자잘한 복지를 많이 제공해왔는데 쓰는 돈 대비 직원들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함. 근데 거점오피스는 직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피드백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대표님도 처음에는 한 달만 써보자는 의견이었는데, 직원들이 좋아하는 만큼 꾸준히 써보기로 했다고.
패파 거점오피스 덕분에 요즘 회사 다닐 맛이 난다. 스타트업은 거점오피스 못 쓸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사라졌음. 혹시 우리처럼 직원들 출퇴근이 고민이거나 외근이 많은 스타트업 직원이라면 대표님께 패파 거점오피스 추천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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